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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

브렛 레드펀 전 SEC 이사, 4개월 만에 코인베이스 떠난다 코인베이스(Coinbase)의 대변인에 따르면, 브렛 레드펀(Brett Redfearn)이 코인베이스의 캐피털 마켓(Capital Markets)의 부사장으로 취임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퇴사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7월 말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가 회사를 떠났다는 소식을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레드펀의 고용은 코인베이스가 나스닥(Nasdaq) 증권 거래소에 공개되기 몇 주 전인 3월 30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의 전 임원인 레드펀(Redfearn)은 코인베이스가 우선순위를 디지털 자산 증권(Digital-asset securities)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결정한 후 회사를 떠났다고 정통한 .. 더보기
바이낸스 US CEO 브라이언 브룩스 사임, 배경은? 8월 6일, 가상자산 커뮤니티를 놀라게 했던 뉴스는 Binance.US의 CEO로 역임 중이던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의 사임 소식입니다. 미국 통화감독청(OCC, Office of the Comptroller of the Currency)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후반부인 2020년 5월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의장으로 활동하다, 지난 4월 바이낸스 US(Binance.US)의 CEO로 합류했었습니다. 4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을 CEO로 활동하다 돌연 사임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 재무부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 조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일본, 영국,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바이낸스에 대한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