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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

카르다노(Cardano, ADA)를 스테이킹을 통해 얻는 방법 9월 12일 알론조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는 카르다노는 해당 발표 이전부터 기대감으로 급상승해 현재 암호화폐 시총 기준 3위가 되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추가되어 플루투스(Plutus) 플랫폼을 통해 DeFi가 활성화되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ADA를 예치할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나겠지만, 현재는 노드 검증자(Node Validator)로 활동하거나 위임(Delegation)을 통한 스테이킹으로 ADA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드 검증자로 활동하려면 노드 설치 방법에 대한 이해와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필수이기 때문에, 일반인으로서는 위임을 통한 스테이킹 방식을 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Daedalus와 Yoroi를 통해 이러한 위임을 진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클레이튼(KLAY)을 스테이킹과 클레이스왑(KSP) 풀을 통해 얻는 방법 이른바 '김치 코인'이라 불리는 한국인이 개발을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현재 시가총액 100위 안에 위치하는 2개의 코인이 있는데, 하나는 테라(Terra, LUNA), 다른 하나는 그라운드 X가 운영하고 있는 클레이튼(Klaytn, KLAY)입니다. 이 클레이튼을 얻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포스팅에서는 스테이킹과 클레이스왑(KSP) 풀을 통해 얻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 클레이튼 지갑이 필요한데 그라운드 X가 운영하는 예전 지갑인 카이카스(Kaikas) 또는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클립(Klip) 둘 중 하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접근성이 우수한 클립을 이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이카스 지갑을 가지고 계신 분도 이용 방법이 크게 .. 더보기
코인으로 매달 치킨값 벌기 프로젝트 (5) ※ 지난 블로그 요약 업비트에서 코인 구매 후 바이낸스로 전송하려고 했지만, 72시간 제한에 막혀 전송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는데... 코인 시장에 처음 발 디디면 가장 어려운 게 알아야 할 게 너무 많다는 거다. 부모님 세대들의 금융 지식은 "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고 예치 후 이자를 받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때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기도 했지만. 은행 지점에 가면 알아서 계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니 어려울 게 없었지만, 코인 시장은 현재 그러한 도움이 존재하지 않는다. 첫 입금 후 타 거래소로의 전송 72시간 제한도 가상자산의 규제화 틀 속에서 발생한 일련의 조치 중 하나인데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또한 항상 발맞추어야 한다는 것도 코인 시장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임에 분명하다... 더보기
코인으로 매달 치킨값 벌기 프로젝트 (4) ※ 지난 블로그 요약 이체의 어려움으로 프로젝트를 포기하려고 했지만, 이내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바뀌어 다시 치킨값 벌기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는데... 일단 직접 바이낸스로의 입금은 포기했으니, 차선책인 한국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한 뒤 전송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로 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코인을 전송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김치 프리미엄을 확인하고, 적정한 수준인지 판단한다.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고 전송이 빠른 코인을 찾는다. 해당 코인의 거래량을 확인해 빠른 매수/매도가 가능한지 확인한다.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매수해 타 거래소로 전송한 뒤, 해당 거래소에서 매도한다. 코인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코린이에게 이를 설명하려면 말로만 전달하는 건 힘들 것 같아서 Goog.. 더보기
코인으로 매달 치킨값 벌기 프로젝트 (3) ※ 지난 블로그 요약 스테이킹 및 예금 프로그램을 위해 바이낸스로 돈을 옮기려 했지만 마땅찮은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현재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Binance Earn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추정 연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USDT는 스테이블 코인이므로 자유 예금(Flexible) 형태로 예치할 경우 추정 연 수익률은 현재 2.00%이다. 사실 현재 미국에서는 Crypto Lending Platform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상자산 관련 핀테크 사업의 기본은 가상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고, 가상자산의 유동성 공급자인 예치자에게는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은행들이 공유하는 신용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손쉽게 돈을 빌리고자 하는 요구의 증가와 은행 대비 높은 수익을 .. 더보기